별세 박권흠 YS 비서실장 한국차인연합회장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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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 별세 소식

 

김영삼 전 대통령의 신민당 총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92세에 고인이 되셨다. 경북 청도에서 태어난 그는 국제신문과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한 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정치계에 발을 들였다. 그의 업적은 한국 정치사뿐 아니라 차문화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박 회장은 10·11·12대 국회의원으로 내리 당선되며 중진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박권흠의 정치적 여정

 

박권흠 회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정치계에 입문하여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게 되었다. 그의 정치 여정은 신민당 총재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이후 3선 의원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정치적 신념과 원칙을 고수하며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는 한국도로공사의 이사장과 대구일보의 사장 등 여러 민간기업에서 임원직도 수행하며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차문화 발전에 기여

 

1992년부터는 한국차인연합회장을 맡아 차문화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박 회장은 한국차의 가치와 세계화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차인들의 인식 개선과 한국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한국차인연합회는 여러 국제 차 박람회와 행사를 주최하며 한국차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였다.

 

가족과 유족

 

그의 유족으로는 자녀들이 있으며, 박한진(알토스비즈 대표), 임수, 일선, 미해, 두해, 은주 씨가 있다. 또한, 사위 강근석(일진건설 대표), 이의선(캐나다 거주), 안윤수(대한경제신문 정치사회부 차장), 며느리 구은주 씨 등도 그의 유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례 절차 안내

 

장례식은 고인의 가족들과 친지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많은 이들이 그의 삶을 추모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적인 유언장을 통해 남기고 싶었던 메시지나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모든 참석자들은 고인의 삶과 업적을 기리며 그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기 관련된 정보
고인 : 박권흠
사망일 : 10일
발인일 : 13일 오전 10시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박권흠 한국차인연합회장은 한국의 정치와 차문화에 깊은 족적을 남긴 인물로서 그의 삶을 되새기고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그의 정신과 열정은 후세에도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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