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청담동 아파트 등기 공개로 여친에게 경고

피소 사건과 SNS 공개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에게 피소된 전 여자친구 A 씨가 SNS를 통해 자신의 청담동 아파트 등기 내용을 공개하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한 A 씨의 반박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봅시다.

A 씨의 등기 내용 공개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청담동 소재 아파트 등기부등본 사진을 SNS에 공개하였으며, 이에 대한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습니다.

A 씨의 변호사 선임

A 씨는 최근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는데, 노 변호사는 A 씨의 아버지가 직접 전세를 얻어준 것이라며 A 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웅 측의 고소 사건

허웅 측은 A 씨를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하였으며, 임신 중절 수술의 대가로 3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