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유튜브 개설 비판 감수할 부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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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유튜브 채널 개설과 그의 심경

 

고영욱은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그룹 룰라 출신 가수입니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대중에게 자신의 일상과 심경을 전했습니다. 고영욱은 채널 개설에 대해 "거창한 계획을 갖고 만든 것은 아니다"라며, 자신에게 계획이란 의미가 없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특히 유튜브 개설 이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점에 대해서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며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겠다”고 했습니다. 고영욱은 자아 성찰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영욱은 유튜브 영상 속에 자신의 솔로곡과 함께, 2009년에 발매된 룰라 정규 9집에 수록할 계획이었던 곡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상적인 삶에 대해서도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일어나서 집 청소하고 개들 대소변도 치우고, 시장이나 마트도 자전거로 운동 겸 다닌다." 사실상 고영욱은 이러한 반복적인 일상이지만 자신에겐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일상이 단순하더라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며, 그 속에서 새로운 의의를 찾고자 합니다.

 

그의 유튜브 콘텐츠 공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전했지만, 유튜브 활동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 5일, 그는 자신의 개인 X(구 트위터) 계정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라는 글을 남기며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시작은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의 채널 이름은 'Go!영욱'이며, 첫 영상의 댓글 창은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유튜브 활동이 그에게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고영욱은 1994년 룰라로 데뷔한 후,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2010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사건으로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그는 이 사건으로 2013년에 징역형을 선고받고, 2015년에서야 만기출소 하게 됩니다. 당시 고영욱은 “수감 기간 동안 많이 반성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큰 상처를 남긴 사건 이후, 그는 소통의 장을 통해 자신의 진정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고영욱의 새로운 시작은 그를 향한 대중의 관심과 비판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가 유튜브를 통해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됩니다. 그의 행동이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단계일 수 있습니다.

 

고영욱은 앞으로 어떻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대중과 소통할지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갈지는 그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대중은 그의 진정성과 변화의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의 새로운 시작이 과거의 아픔을 발판 삼아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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