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가인수 남기천 대표의 새로운 계획!
우리투자증권의 IB사업 확장 전략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자본확충을 통한 IB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프라 확대와 은행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익 축적과 함께 증자 및 M&A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입니다.
디지털 인프라 및 사업 영역 확장
우리투자증권의 초대형 IB로의 지향점은 세 가지 큰 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째, 기존의 종합금융 투자은행 사업, 둘째, 증권의 전통적인 IB 비즈니스, 셋째, 세일즈 앤 트레이딩 부문입니다. 이러한 세 가지 사업들이 통합되어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자본금 확충을 위한 전략
우리투자증권은 현재 자본금 수준이 1조1,500억원인 상황에서 초대형 IB의 인가 요건인 자기자본 4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증자와 증권사 인수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익의 축적과 M&A를 통한 성장 전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시너지를 내는 대상 증권사가 발견될 경우에는 M&A도 적극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M&A 대상 증권사 선정 기준
M&A 추진에 있어 우리투자증권은 예탁자산 부문에서 강점을 지닌 증권사를 주요 대상으로 삼고 있습니다. 예탁자산 부문의 성장이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서도 이 부문이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으로 우리투자증권은 사업 영역을 더 확장해 나갈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종합 금융 솔루션 도입 계획
우리투자증권은 프라이빗 뱅커(PB)와 기업금융(IB)을 결합한 종합 금융 솔루션인 PCIB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솔루션을 통해 개인과 법인 고객의 자산 관리와 자금 조달을 지원함으로써 향후 5년 내에 우리금융그룹 내에서 증권사의 순이익 비중을 10%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향후 계획과 비전
우리투자증권은 향후 5년 내에 업계 10위권의 증권사로 도약하고, 10년 안에 초대형 IB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남기천 대표는 연간 순이익이 1조원 이상이 될 경우 배당에도 동참하여 증권의 비중이 10%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새로운 전략과 비전으로 무장한 우리투자증권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으며, 이러한 경영 전략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지 기대가 큽니다. 남기천 대표의 리더십 아래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은행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우리투자증권의 목표: 초대형 IB로의 전환
- 증자와 M&A를 통해 자본금 확충 계획
- 디지털 인프라를 통한 서비스 확대
- PCIB 도입으로 종합 금융 솔루션 제공
- 향후 5년 내 업계 10위권 도약 계획
| 기대 효과 | 전략 |
| 자본금 4조원 확보 | M&A 추진 |
| 10% 순이익 비중 증가 | PCIB 도입 |
| 업계 10위권 진입 | 디지털 인프라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