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진접·별내선도에서 가능한 이유

남양주 대중교통 개선과 기후동행카드 사업

서울시와 남양주시가 체결한 '서울시-남양주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으로 인해, 남양주 대중교통이 상당한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새롭게 운영되는 별내선 6개 역과 4호선 연장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혜택이 될 것입니다.

남양주 대중교통 확대

오는 8월, 기후동행카드가 적용되는 역과 노선이 상당히 확대됩니다. 8호선은 별내선 6개 역을 포함하여 24개 전체 역에서 기후동행카드 승하차가 가능하며, 4호선 연장구간의 진접선 3개 역에서도 승차와 하차가 모두 가능해집니다.

서울시-남양주시 협력 강화

서울시와 남양주시는 대중교통 편익과 민생 지원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편리한 교통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입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양주시와의 협약식을 신호탄으로 앞으로는 더 많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혁신을 통해 다양한 교통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