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S SUV…벤츠 마이바흐 럭셔리 전기차 공개!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XYZ 서울'에서 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모델인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와 럭셔리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새로운 전기차 시대에서의 마이바흐의 정체성과 혁신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바흐는 차세대 전기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이번 모델을 통해 품격과 럭셔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모델은 모두 한정판으로 고급스러움과 혁신적 기능을 자랑합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마이바흐 EQS 680 SUV 나이트 시리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나이트 시리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누팍투어 나이트 시리즈 등 총 3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들은 각각 럭셔리한 외관과 함께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며 요소 요소에서 마이바흐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EQS SUV 나이트 시리즈는 매력적인 블랙과 실버 투톤 외관을 갖춰 특히 주목받았습니다. 세련미가 넘치는 디자인으로 마이바흐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행사에서 "마이바흐는 기대를 넘어서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EQS SUV를 통해 그 이상의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모델은 단순한 차량을 넘어 마이바흐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마이바흐는 "좋은 것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창립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시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학과 함께 미래의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도 브랜딩의 고유성을 유지할 것입니다.
EQS SUV의 내부에 앉아보면 마이바흐가 왜 누군가에게는 '회장님 차'로 불리는지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이바흐 전용 나파 가죽 시트는 뛰어난 승차감을 제공하며, 특별히 조정된 리클라이닝 기능은 이용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합니다. 특히 통풍, 마사지, 따뜻한 온열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승차 중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일체의 소음이나 진동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내부는 바쁜 일상 속에서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정말로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QS SUV의 특징 중 하나는 마이바흐 주행 모드입니다. 이 모드는 특히 뒷좌석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4.4초에 불과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유럽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612km를 주행할 수 있어 실용성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능은 마이바흐의 혁신적 성향을 잘 보여줍니다.
EQS SUV는 오는 8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기본 모델은 부가세 포함 2억2500만원, 나이트 시리즈 모델은 2억550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벤츠 코리아는 출시 시점에 맞춰 보다 자세한 사양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다니엘 레스코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글로벌 총괄은 "마이바흐는 혁신을 지속하며 다음 세대에도 전해질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 전기차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비전은 마이바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마이바흐 EQS 680 SUV 나이트 시리즈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나이트 시리즈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마누팍투어 나이트 시리즈
모델명 | 출시 가격 | 판매량(국내 한정) |
마이바흐 EQS 680 SUV | 2억5500만원 | 5대 |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 2억2500만원 | 20대 |
마누팍투어 | 가격 미정 | 20대 |
이렇듯, 마이바흐 EQS SUV의 데뷔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의 대명사로서 혁신과 전통의 균형을 이룬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앞으로 마이바흐가 선사할 더 많은 엄청난 혁신이 기대됩니다. 브랜드의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적 요소를 접목하여 더욱 매력적인 차량들을 선보일 것입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