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경찰 메신저 무단열람 논란 소환조사 이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 경찰 수사 예고

회사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 논란으로 인해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과 배우자가 이번 달 중 경찰 조사를 받을 전망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강 대표와 배우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직원에 대한 진술조사를 완료했으며, 강 대표 측은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듬컴퍼니 전 직원 일부가 강 대표 부부가 사내 메신저에 담긴 대화 기록을 불법으로 열람했다며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진실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와 관련된 상황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과 배우자가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직원의 고소로부터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 대표와 배우자를 고발했습니다.

• 경찰청은 직원의 진술조사를 완료했으며, 강 대표와 배우자의 소환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 지난달, 일부 직원은 사내 메신저 대화를 불법으로 열람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강 대표의 입장

강 대표는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진실을 밝힐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