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동승자 진술 제동장치 오작동 스키드마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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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사 관련 소식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와 관련한 수사 소식에 대한 내용입니다.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조사
경찰은 가해 차량 및 BMW, 소나타의 블랙박스, CCTV 영상, EDR 자료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의뢰했으며,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영상과 소리가 포함돼 있었으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블랙박스에 대한 추가 조사
경찰은 차씨의 차량 내부에 있는 블랙박스와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확인 중이며, 사고기록장치(EDR) 등 차량에 대한 조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노력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발생 지점에서의 스키드 마크 발견
경찰은 마지막 사고의 정차 지점에서 스키드 마크가 발견됐다고 밝히며, 스키드 마크는 최대 감속도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정지할 경우 도로 표면의 마찰력에 의하여 타이어가 녹아 도로 표면에 흡착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 진술
가해 차량 운전자의 부인은 "제동장치가 안 들었던 것 같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의 주장과 일치하는 스키드 마크가 발견된 점이 수사의 관건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사상자 수 | 사고 유형 |
16명(사망자 9명·부상자 7명) | 대형 교통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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