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와의 격차 2%p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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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후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의 TV토론 후 여론조사 결과
미국 대선 후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TV토론에서 참담한 퍼포먼스를 보인 뒤, 미국 대선 승패를 가리는 경합주에서 지지율이 크게 떨어졌다는 비공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TV토론 '폭망'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결과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대폭 하락했다고 밝혀졌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상황
미국 대선 후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여러 경합주에서 대폭 하락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인 오픈랩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위스콘신, ▲ 미시간, ▲ 펜실베이니아, ▲ 네바다, ▲ 애리조나, ▲ 조지아, ▲ 노스캐롤라이나 등에서 모두 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격차가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경합주 | 격차 증가 폭 (토론 전과 후) |
위스콘신 | 4.2%포인트 (1.9%포인트 증가) |
미시간 | 6.9%포인트 (1.8%포인트 증가) |
펜실베이니아 | 7.3%포인트 (2.2%포인트 증가) |
네바다 | 8.8%포인트 (1.9%포인트 증가) |
애리조나 | 9.7%포인트 (2.1%포인트 증가) |
조지아 | 10.1%포인트 (2.2%포인트 증가) |
노스캐롤라이나 | 10.6%포인트 (2.1%포인트 증가) |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에 대한 응답
TV토론 이후,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크게 늘었으며, 토론 전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및 유지 답변이 각각 42%에 비해 토론 후에는 55% 대 29%로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을 반대하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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