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디센던트 동접자 22만명 돌파한 차세대 루트슈터

퍼스트디센더트의 성공적인 출시와 기록

퍼스트디센더트의 출시 5시간 만에 20만명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기록은 2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서 확인되었다.

높은 동접자 수와 매출 기록

출시 한 시간 만에 15만명, 7시간 만에는 약 22만명의 동접자를 기록하며 퍼스트디센더트는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출 기록을 기준으로 2위에 올랐으며, 기존의 게임인 '더파이널스'를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고품질 비주얼과 독특한 콘텐츠

퍼스트디센더트는 언리얼엔진5로 구현한 고품질 비주얼과 총기 기반의 화려한 전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루트슈터 장르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그래플링훅' 등 독특한 콘텐츠와 특색 있는 캐릭터, 다양한 꾸미기 수집 요소로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 지원과 글로벌 관심

퍼스트디센더트는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하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합니다. 또한, 출시 전부터 차세대 루트슈터 게임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해 9월 오픈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스팀 최다 동접자 7만7000여명을 기록하고 누적 이용자수 20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퍼스트디센더트의 미래

넥슨게임즈 PD는 “퍼스트 디센더트는 글로벌 차세대 루트슈터로 선보이기 위해 다수의 테스트와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왔다. 어느덧 정식 출시라는 결실을 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출시 이후에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게 이용자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