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축사 무너져 대피 속 충격적인 재난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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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우로 피해와 피해 현황
17일 오전, 서울 노원구 월릉교 인근 중랑천 공원과 산책로 일부가 호우로 인해 잠겼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폭우로 인해 주택이 물에 잠기고, 충남 논산에서는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하고 577명이 사전 대피했는데, 이는 17일 전국에 폭우가 내리며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역 | 주택 침수 건수 | 토사 낙석 건수 |
전남 | 161건 | - |
전남(침수) | 279ha | - |
전남(도로 등) | - | 10곳 |
경기 | 38건 | 5건 |
경기(도로 등) | 84건 | - |
경남 | 1건 | 8건 |
금산 및 신안에서의 상황
금산에서는 13명이, 신안에서는 13명이 귀가하지 못했으며, 정부는 오후 4시 기준 16세대 25명에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임시 주거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 구호 세트와 생필품, 식음료 등도 공급 중에 있습니다.
- 귀가하지 못한 인원: 충남 금산(13명), 전남 신안(13명)
- 제공 중인 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통제 및 결항된 여객선
도로 및 산림 통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목포와 홍도,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 28개 항로 38척도 결항됐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전날 오후 7시30분을 기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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