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동훈 비열 공소 취소 후폭풍 나경원 폭로

한동훈-나경원 갈등,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판

한동훈-나경원 갈등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비판에 대한 토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과거에 발생한 '패스트트랙 사건'을 둘러싼 갈등에 관해 날카로운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1. 한 후보의 폭로
2. 홍 시장의 비판
3. 원희룡 후보의 우려

한 후보의 폭로 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나경원 의원이 공소 취소를 요청했다는 패스트트랙 사건은 문재인 정권의 전형적인 정치 수사 사건이고 정치재판 사건"이라고 언급하며, 날카로운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이어 "YS 집권 후 포철 회장 박태준 씨의 조세 포탈 사건도 공소 취소한 전례가 있다"며 추가적으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홍 시장의 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동훈 후보를 향해 "한 후보가 비열하다"고 비판하면서, 과거 사건에 대한 법무부 장관의 직무 방기를 지적했습니다. 또한, 그가 집권당 법무부 장관으로서 직무 방기를 한 잘못을 지적하며, 이를 윤석열 대통령의 실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우려 원희룡 후보는 "무차별 총기 난사다. 이러다 다 죽는다"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당 내부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발언과 비판으로 한동훈-나경원 갈등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