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 대리활동으로 금품 수수
Last Updated :
중앙정보국 출신 수미 테리의 혐의 부인
미 연방 검찰이 16일(현지시간) 중앙정보국(CIA) 출신의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한국명 김수미)를 한국정부 대리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된 사안에 대해 알아봅시다.
수미 테리의 경력 및 활동
수미 테리는 한미 양국에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대북 전문가로, CIA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대리로 활동했습니다.
년도 | 활동 내용 |
2001 | CIA 동아시아 분석가로 근무 |
2008 |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한국·일본 및 오세아니아 과장 지낸 후, 동아시아 국가정보 담당 부차관 역임 |
혐의 및 변호인의 입장
미 연방 검찰의 소장에 따르면, 수미 테리는 한국 정부를 위해 활동하며 대가로 명품가방, 저녁식사 등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미 테리의 변호인은 이 같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 중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수미 테리의 최근 활동
수미 테리는 최근에도 CFR 선임연구원으로 선정되어 전문성을 인정받았고, 한국과의 교류가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미국 전문가 수미 테리 기소 대리활동으로 금품 수수 | cryptoinkorea.com : https://cryptoinkorea.com/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