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구운역과 신분당선 논란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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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가철도공단, 구운역 신설 협약으로 수원시 발전 발판 다짐
수원시와 국가철도공단이 가칭 구운역의 신설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구운역 추가설치가 예정된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은 수원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구운역 추가설치 협약 체결
16일, 수원시와 국가철도공단은 가칭 구운역의 신설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수원시는 구운역 신설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게 되며, 국가철도공단은 이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의 결정에 따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이 추가로 신설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원시의 구운역 추가설치 노력과 향후 기대
수원시는 10여 년 전부터 구운역 추가설치를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구운역 추가설치 타당성 평가 용역을 시행하고,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추가설치를 요청해 왔습니다. 또한, 수원시는 지난 2020년에는 의원과의 공동대응 협약을 체결하여 이를 추진해 왔습니다.
구운역이 신설되는 구운동 일원은 공동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서수원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월수목원 등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와의 근접성으로 더 많은 대중교통 수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수원시장과 국가철도공단의 다짐
수원시장은 구운역이 신분당선 연장선의 발판으로 수원시의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으며,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또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삼아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수원시-국가철도공단 협약 내용 | 수원시장 다짐 |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다짐 |
구운역 신설 위수탁 협약 체결 | 구운역을 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수원 미래 발전 |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최선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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