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관장 4세 혼수상태 학대 사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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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장 관장의 추가 고소 및 경찰 수사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출석하는 태권도장 관장에 대한 추가 고소 및 경찰 수사에 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4세 어린이를 심장지구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구속된 30대 태권도 관장인 A씨로부터 자녀가 학대를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어린이도 학대당했다는 주장이 경찰에 접수되었으며, 경찰은 추가 학대 행위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태권도장에 대규모 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합니다.
| 날짜 | 사건 |
|---|---|
| 14일 | 경기 의정부지방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 |
| 15일 | 경기북부경찰청에 추가 학대 고소장 제출 및 관원 대상 전수조사 진행 중 |
현장에서 긴급체포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장난으로 그랬다”며 고의성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경찰은 A씨가 범행 장면이 담긴 태권도장 방범카메라 영상을 삭제한 정황을 포착하고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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