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이재명 상대한 사천 간 원한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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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 사천 방문해 당원들에게 지지 호소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후보(63세)가 13일 오후 경남 사천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하며,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 후보는 당의 현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였습니다.
사천 방문, 지지 호소
나 후보 | 경기 대표 | 출마 |
나경원 후보가 13일 오후 경남 사천을 방문하여 사천남해하동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 나 후보는 "당이 늘 줄 세우고 줄 서는 문화 때문에 문제"라며 "이번에 (당 대표 선거가) 계파 싸움처럼 돼서 너무 그중에서 한쪽이 되면 당이 깨질 것 같다"고 우려했습니다.
- 나 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켰습니다.
- 나 후보는 "제가 당에 온 지 22년 됐다. 청춘을 몽땅 바쳤다"며 "당 전문가는 저만한 전문가가 없다"고 자신했습니다.
당 대표 선거와 정책 공약
나 후보는 개혁과 당의 방향성에 대해 강조하며, "당원 귀한 줄 알아서 당원들 의사를 존중하는 당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공천혁명"을 언급하며 "국민에게 줄 서게 하는 게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후보의 강점과 포부
나 후보 | 지지 호소 | 포부 |
"3년 후에 집권 못하면 대한민국 보수 정당은 완전 괴멸이고 대한민국 헌법 질서는 괴멸"이라며 "저 나경원이 그거 꼭 꼭 정말 이룰 수 있도록 집권 이룰 수 있도록 당 튼튼하게 만들겠다" |
나 후보는 "수도권 민심 얻어서 이긴 사람은 나경원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젊은 사람들이 마음 얻는 방법은 배웠다"고 향후 선거 전략을 암시하였습니다.
서천호 의원의 건의에 대한 의견
나 후보는 서천호 의원이 발의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국회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나 후보는 판사 출신 정치인으로, 국민의힘 대표 후보이며,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는 한동훈,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후보가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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