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은행주 실적 주목하며 투매 폭풍을 넘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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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현황과 주요 움직임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 투매폭풍을 겪었지만, 주요 은행주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반등세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86.70포인트(0.47%) 상승한 3만9940.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메타 등 대형 기술주와 은행주 실적

대형 기술주 그룹 중 '매그니피센트7'인 엔비디아·애플·알파벳(구글 모기업)·테슬라·아마존은 상승세를 보였으며,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메타(페이스북 모기업)는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테슬라는 전날 11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주가가 8.44% 급락했으나, 이날 다시 3%대 상승하여 250달러 선을 회복했습니다.

은행주 실적 발표와 시장반응

미국 4대 상업은행 중 3곳이 이날 2분기 실적을 공개했으며, JP모건체이스와 웰스파고는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한 상태로 장을 열었으며, 시티그룹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지만 주가는 밀렸습니다.

물가와 경제지표에 따른 시장반응

전날 나온 기대 이상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준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시장은 이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날 발표된 6월 도매물가는 시장 예상을 상회했지만, 마찬가지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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