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력 시험대 최고위원·시당위원장 광주 현역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관련 소식과 광주의 정치 상황 국회의원과 시당위원장을 놓고 치열한 선거가 벌어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광주의 현역 국회의원들의 정치력 또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호남 표심의 중요성 호남 내부 뿐만 아니라 원외인사와의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호남 지역의 표심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투표권을 가진 124만 명의 당원 가운데 호남 지역의 비중은 3분의 1을 占하고 있으며, 이번 예비경선에서 호남의 의견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후보 선출규정의 변화 과거와는 달리 이번에는 당원과 중앙위원의 투표가 50%씩 반영되도록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이로써 민주당 내부 선거에서 당원들의 의견이 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현역 의원들의 대결 광주의 현역 의원인 민형배 의원의 생환 여부와 광주시당위원장 선거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대결입니다.

전망 및 예상 이번 예비경선은 광주 의원들의 첫 번째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광주 국회의원들의 원팀 정치 행보에도 균열이 생겼을 경우 향후 일정에 대한 총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