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카페 의혹 더탐사 상대 손배소…패소 판결

저스티스 리포트: 유튜브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전 대표, 무단 침입 혐의로 무죄 선고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강진구 전 대표, 무단 침입 혐의로 무죄 선고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강진구 전 대표가 무단 침입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법정을 나서며 취재진 앞에서 발언했습니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관련한 이른바 '마녀사냥'식 보도로 이슈가 되었던 유튜브 매체와 음악 카페 업주 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된 법정 판결 내용은 사회적 이슈로 조명받았습니다.

1. 유튜브 매체와 음악 카페 업주 간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결과

카페 업주가 유튜브 매체와 직원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1심 법원은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음악 카페 업주의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한 판결은 관심을 끌었으며, 판결문을 검토한 후 대리인은 항소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청담동 술자리' 의혹과 유사 언론의 보도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내용을 다룬 것입니다. 이에 관련해 유사 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로 인해 법정 판결과 관련해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3. 음악 카페 업주와 유튜브 매체 간의 갈등

음악 카페 업주가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 대해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 등의 불법 행위로 인해 5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사건은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유사 언론의 보도와 관련된 갈등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