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에서 실종 의대생 새벽 나갔다가 숨진채 발견

대학생 A씨, 폭우 속 실종 사건

전북 익산에서 동아리 MT를 떠난 후 실종된 대학생 A씨가 폭우 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폭우로 수색이 어려웠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이 포기하지 않고 끝내 A씨의 시신을 찾아냈습니다.

폭우 속에서의 수색 작업

폭우로 수색 작업이 어려웠지만,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신발을 발견하고 하천 주변을 집중적으로 수색하여 결국 A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실종된 지 이틀을 넘긴 약 55시간 만에 발견되었습니다.

사건과 관련된 상세 내용

A씨와 함께 동아리 MT를 온 대학생 20여명은 술을 마시다가 잠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숙소를 떠나고 연락이 끊긴 후 55시간 만에 발견되었습니다. A씨의 시신은 익산천에서 발견되었고, 국립과학수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