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쯔양 녹취록 공개! 구제역 핸드폰 사건 터졌다

이근 전 대위 항소심 선고 공판

이근 전 대위가 여권법 위반 및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후, 6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근 전 대위는 취재진과 만나 "쯔양 관련 녹취록이 공개된 이유는 내가 구제역의 핸드폰을 파손시켜 녹음 파일들이 유출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쯔양은 직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말했고,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녀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근 전 대위의 주장과 상황

이근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공지문을 게재하면서 "유튜버 구제역이 제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대서 그 핸드폰을 박살 낸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 핸드폰을 (수리) 맡기다가 녹음 파일들이 유출돼 세상에 공개됐다"며 "제가 쏘아 올린 핸드폰이 어디까지 가는지 모두 기대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저를 건드렸던 사람들은 다 죽게 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이근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제역이 자신을 촬영하며 도발하자, 그의 핸드폰을 손으로 내려쳐 파손시켰습니다. 녹취록 유출과 관련하여 유튜버 가세연은 폭로 전문 유튜버가 쯔양을 상대로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돈을 받은 사실을 주장하며 관련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

이번 사건으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쯔양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쯔양의 라이브 방송에는 무려 4만6600여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그녀에게 대한 지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