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인에 엄격한 잣대…제니의 실내흡연 사과로 주목!

한국 연예인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에 대한 외신 보도 내용

미국 CNN과 영국 BBC 등 외신은 10일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와 관련된 이슈를 보도하며 한국 연예인들이 대중의 엄청난 감시를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CNN은 K-팝 슈퍼스타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한국 전역에서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이와 관련해 제니가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그러면서 “K-팝 스타들이 대중의 엄청난 감시를 받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영국 BBC 역시 관련 내용을 보도하면서 “한국 연예인들은 이런 집중적인 포화를 맞는데 익숙하다”고 진단했습니다. BBC는 “한국은 K-팝 스타에게 엄격한 도덕·행동 규범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도 “한국의 팝스타들은 데뷔 전 수년간 엄격한 훈련을 받고, 데뷔 초기에는 흡연, 데이트, 욕설이 대부분 금지되는 등 높은 행동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제니도 이전에 이 같은 기대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제니는 디자이너 자크뮈스의 ‘라 카사’ 크루즈 컬렉션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실내 전자담배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돼 곤욕을 치렀다. 논란이 커지자 제니는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제니 실내흡연 의혹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외신들이 한국 연예인들에 대해 보도한 내용

본 내용은 이슈에 대한 외신의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부분을 요약하여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