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광역시 승격 꿈꾸는 이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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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취임 2주년 기자회견 개최
11일 오후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 상설주도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등에 이와 같은 대도시 공간 구상을 반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립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소규모 보완을 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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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개최 |
거쳐온 성과 소개 |
미래 비전 제시 |
이상일 시장의 발언과 성과 소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나아가는 시정의 성과와 비전을 제시했다. 11일 오후 2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시는 5년마다 수립하는 용인도시기본계획, 정부 주도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정비계획 등에 이와 같은 대도시 공간 구상을 반영할 계획이다. 기존에 수립된 2035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소규모 보완을 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 이상일 시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이란 새로운 환경에 맞춰 도시구조와 기능을 재설정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중심도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대도시를 만들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 이 시장은 민선 8기 2년 동안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 상황 등을 설명한 뒤 시의 장기 발전 구상을 소개했다.
- 이 시장은 “용인은 특례시를 넘어 광역시로 성장하는 길을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 비전 제시
이 시장은 “용인엔 도시 성장에 필요한 공간적 여유가 있는 만큼, 광역시급 도시를 고려하되, 교통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동시에 비 계획적으로 형성된 기존 노후 도시에 계획도시 성격을 가미하는 구상을 가다듬을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높은 공약이행률뿐 아니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은 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성과란 평가를 받고 있다.
- 이 시장은 “높은 공약이행률뿐 아니라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은 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긴 성과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취임 후 2년 간의 초대형 성과와 부문별 추진 상황 등도 상세히 소개했다.
- 이 시장은 “말로만 일하는 게 아니고, 말만 앞세우는 민생이 아니고, 일과 성과로 변화를 일구고 행동으로 민생을 챙긴다면 진심은 시민들 마음에 가닿을 것이라는 점을 2년 동안 여러 번 느꼈다”며 “신발끈을 다시 동여매고 남은 2년도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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