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문소리 좌파 나훈아 소유진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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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후보자 인사청문회 발언 논란
이진숙 후보자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그녀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이진숙 후보자의 발언
이진숙 후보자는 과거 강연에서 일부 연예인과 영화를 좌파, 우파로 분류하며 특정 정치적 성향을 지적했다. 이에 대한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좌파 영화 | 우파 영화 |
'베테랑', '괴물', '택시 운전사', '암살', '변호인', '설국열차', '기생충' | '국제시장',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 상륙 작전', '연평해전' |
또한, 연예인들도 좌파와 우파로 구분하여 언급하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특정 연예인들이 언급되었으며, 이들의 발언과 행적이 좌파 혹은 우파로 분류되었다는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의 배경
이후보자의 발언은 중립성과 독립성을 요구하는 방송 정책 총괄 기관의 수장으로서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논란이 됐다. 특히, 후보자가 강연에서 좌파와 우파를 일방적으로 판단하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좌파와 우파 구분 논란
이진숙 후보자의 발언에 나온 좌파와 우파 구분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으며, 후보자의 강연에서 언급된 영화와 연예인들은 이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책 수립자로서의 중립성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 정책을 총괄하고 중립성을 유지해야 하는 입장에 있는 만큼, 후보자의 발언이 중립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더 나아가야 할 과제
이진숙 후보자는 이에 대한 해명과 자신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심사숙고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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