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후보 마타도어 확대 재생산시 제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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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5차 회의 결과 발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원희룡·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총선 공천 등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자 "논란이 되는 마타도어가 확대 재생산되면 제재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의 입장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내용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논란이 되는 마타도어성 사안들은 소모적인 진실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의 논란이 확대 재생산될 시, 당헌·당규상 명시된 제재 조치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후보 인터뷰 발언
원희룡 후보 발언 앞서 원희룡 후보는 지난 7일 인터뷰에서 "한 후보가 사적으로 공천을 논의한 사람이)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인척"이라며 한 후보의 '사적 공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 주장
장예찬 주장 공천 문제로 국민의힘을 탈당한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은 지난 9일 '김종배의 시선집중' 라디오에서 "공천관리위원이 아닌 한동훈 후보의 일부 측근이 비례대표 후보 검증이나 선정 작업에 관여했다"며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을 할 때부터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별도로 밖에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 반박
한동훈 후보 측 반박 한 후보 측은 원희룡 후보가 한 후보의 가족을 비방하는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며 전날 선관위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한 후보 측은 "원희룡 후보의 보좌진이 '청담동 술자리 허위 폭로'의 장본인인 강진구가 운영하는 유튜브 '뉴탐사'의 한동훈 후보 가족에 대한 비방 영상을 퍼 나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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