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1000만명 돌파! 국민 5명중 1명은 노인
고령 인구의 증가와 현황
한국의 고령 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국민의 5명 중 1명을 차지합니다. 이러한 고령화 현상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도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경북, 강원, 전북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세종특별자치시는 전국에서 가장 고령 인구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여성의 고령 인구 수가 남성보다 114만4698명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앞으로 더욱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고령 인구 현황
지역별로 보면 전남도가 가장 높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북, 강원, 전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수도권에서 서울과 경기도, 울산시가 상대적으로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적은 지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고령 인구 현황을 고려할 때,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관련 정책 및 시스템을 보다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 |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수 | 전체 주민등록인구 대비 비율 |
전남도 | 26.67% | |
경북 | 25.35% | |
강원 | 24.72% | |
전북 | 24.68% | |
위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남도가 65세 이상 주민등록인구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은 지역은 경북, 강원, 전북이었습니다. 반면, 수도권 지역인 서울과 경기도, 울산시는 비교적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초고령사회에 대한 대비
유엔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됩니다. 한국의 고령 인구 비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관련 정부 및 지자체는 적극적으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노후대비 및 의료시스템 등에 대한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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