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통! 창녕~밀양 고속도로 주행시간 단축 사실!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의 중요성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에서 밀양시 산외면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4차로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고속도로 개통은 지역 경제와 군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주행시간이 기존의 63분에서 17분으로 대폭 단축되었고, 이동거리는 42㎞에서 28.5㎞로 줄어들어 교통 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이번 도로 개통은 경남 내륙의 동서 축을 잇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하게 될 것입니다.

경남 내륙의 동서 간선축 구축

이번 개통된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경남 내륙의 동서 방향으로 유일한 고속도로인 함양-울산 고속도로와 연결되며, 동서 간선축의 통합을 촉진합니다. 이 노선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을 확장시키고, 관광지와의 접근성을 높여 줄 것입니다. 특히, 유네스코 생물 보전 지역인 창녕 우포늪과 밀양 영남알프스와의 연결은 지역의 관광 자원과 물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총 1조 683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습니다.
• 기존의 험준한 국도 24호선 도로에서 보다 안전하고 빠른 길로 변모합니다.
• 교통량이 급증하는 지역의 경제적 효과를 증대시킵니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창녕-밀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연간 약 403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일자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밀양과 창녕이 연결됨으로써 지역 농산물과 공산품의 유통이 증진될 것이고,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가져옵니다.

추후 계획 및 미개통 구간

현재 공사 중인 함양-창녕 구간(70.9㎞)은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될 계획입니다. 이는 기존의 도로망과 통합되어 국가 간선 동서 2축 횡단 노선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연결망은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남 전체의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고속도로 개통식 및 참석 인사

이번 창녕-밀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개통식은 지역 사회의 기대감을 반영합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에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하며, 향후 환경 조성과 함께하는 개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습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최근 개통된 창녕-밀양 고속도로는 지역 주민들에게 빠르고 안전한 교통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대폭 증가시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관광 자원 개발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용객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지역 주민과 관련 기관들은 이번 도로 개통을 통해 경남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고속도로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국토교통부 도로국 도로건설과(044-201-3889) 또는 한국도로공사 건설처(054-811-3070)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개발 내용은 정책 브리핑과 같이 공식 자료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