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파업 기아 손실 800대 차량 공급 차질로 호소
Last Updated :
광주·전남지부 총파업대회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가 총파업에 돌입하여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기아차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장에서 파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여 사업장 수 | 참여 조합원 수 | 차질 발생 사업장 수 |
40개 | 3300명 | 8곳 |
- 관련 기업들의 파업 참여로 일부 생산 라인이 중단되고 차량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업 요구 사항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파업을 통해 노동조합법 개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노동조합법의 개정을 통해 자신들의 권리 보호를 원하고 있습니다.
- 노동자들은 국제노동기구(ILO) 협약 이행을 위한 노동조합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대응
기아차를 비롯한 8개 사업장에서 파업 참여로 인해 차량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는 3개 생산라인 중 2개 라인이 중단되어 차량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 기아차는 파업으로 인해 차량 700~800대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전남지부 대표 발언
정준현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은 노조법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하청업체와 모회사가 교섭에 성실하게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정준현 광주전남지부장은 노조법 개정을 통해 노동자들의 정당한 활동 보장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금속노조 파업 기아 손실 800대 차량 공급 차질로 호소 | cryptoinkorea.com : https://cryptoinkorea.com/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