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유급 내년 2월까지 유예… 정부 복귀 독려

Last Updated :

대학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

교육부의 대학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상황을 고려하여 1학기 유급 판단 시기를 '학기 말'에서 '학년 말'로 조정할 수 있으며, F학점을 받아도 올해에 한해선 유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특례 조항도 운영 가능합니다. 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들에게 "집단행동을 멈추고 학업에 복귀하는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1. 유급 판단 기준 역시 연기

의대생들의 1학기 유급 판단 시기가 '학기 말'에서 '학년 말'로 조정되어, 수업 복귀를 독려하는 조치가 시행됩니다.

2. 학기 신설 시 추가 부담 방지

학기제 대신 학년제로 전환 운영할 수 있으며, 각 대학의 성적 처리 기한도 내년 2월 말로 연기할 수 있어 의대생들의 유급 판단 시기가 내년 2월 말로 연기됩니다.

3. 유동적인 학년·학기 운영 방안

각 대학은 학습 결손을 보충하기 위해 학년·학기를 유동적으로 운영하고, 미이수 과목 이수를 위해 학교 측이 1학기를 연장하거나 추가 학기를 개설하는 경우 등록금이 무료가 되어야 합니다.

교육부의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의대생들의 학업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환경을 보다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의대생 유급 내년 2월까지 유예… 정부 복귀 독려 | cryptoinkorea.com : https://cryptoinkorea.com/1197
2024-09-20 3 2024-09-22 2 2024-09-24 2 2024-09-27 1 2024-09-29 1 2024-09-30 1
인기글
cryptoinkorea.com © cryptoi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