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계자 2명 압수수색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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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관련 최신 소식
화성시 서신면의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경찰의 조사가 2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최신 상황에 대해 알아봅시다.
경찰의 2차 압수수색 진행
경찰이 31명의 사상자를 낸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차 압수수색은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아리셀 등 3개 업체와 추가로 입건된 아리셀 관계자 2명의 주거지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압수물로부터 리튬 배터리 제조 공정과 관련한 서류, 전자정보, 피의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였으며, 추가로 분석해야 할 전자정보 등이 확인돼 2차 압수수색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입건 및 조사 현황
지난달 25일 이후, 경찰은 아리셀 대표를 포함한 6명을 입건하고 69명의 참고인을 조사하였습니다. 이들은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달 24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해 23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엄중한 경찰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 | 입건 및 조사 현황 |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의 아리셀 등 3개 업체 | 아리셀 대표를 포함한 6명 입건, 참고인 69명 조사 |
아리셀 관계자 2명의 주거지 | 23명 사망, 8명 다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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