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경보 서울 양천구 군집 환자 발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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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관련 서울시의 조치
서울시 양천구에서 말라리아 환자 두 명 발생으로 인해 올해 들어서 처음으로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증상 발생 간격이 2주 이내이며 거주지가 1킬로미터 이내인 첫 군집 사례로 분류되어, 해당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경보 조치 내용
- 역학조사 실시
- 모기 방제 지원
- 의심 증상 시 보건소에서 검사 받을 수 있음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국내외 여행객 및 시민들은 아래의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국내외 여행객
국내외 여행객은 여행 전 말라리아 예방접종과 함께 다음을 준수해야 합니다.
| 중요한 내용 |
|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렸을 때 오한과 발열이 있다면 발생 후 48시간 이내에 보건소를 방문 |
시민들
시민들은 다음과 같은 예防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야외 활동 시 옷과 피부에 모기 기피제를 스프레이
- 벌집과 물이 고인 곳을 없애고, 숲이나 풀밭에 있을 때 착용한 옷의 색이 밝아야 함
-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숙면지를 사용하는 등의 조치
말라리아 의심 증상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내용 |
| 오한과 발열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면 보건소에서 즉시 검사 받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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