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류희림 권익위 정권 시녀 전락 과방위원들의 발언

언론 보도 내용 요약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위원들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로 송부한 결정에 대해 비판 성명을 내고 있다. 권익위는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방심위로 송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민주당과 혁신당 과방위원들은 이를 규탄하고 있다.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

과방위원들은 류희림 위원장의 배우자, 아들, 동생, 처제, 동서, 조카 등 지인과 전 직장 동료들이 접수한 민원이 수십 건을 차지하는 것에 대해 류 위원장의 비위 혐의를 지적하고 있다.

권익위의 결정과 비판

권익위는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과 관련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방심위로 송부한 결정을 내렸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과 혁신당 과방위원들은 강한 비판을 퍼부었다.

관련된 후속 조치와 반발

방심위로 사건을 송부한 권익위에 대한 반발이 나타나고 있으며, 류희림 위원장의 임기가 7월말에 종료되는 점에서 후속 조치가 관건으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