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국민청원 청문회 법사위 오늘 계획서 채택 준비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 준비 시작, 국민동의 청원 관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00만 명을 넘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촉구' 국민동의 청원과 관련한 청문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법사위는 전체 회의에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서류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등 청문회를 위한 준비에도 들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계획서에 따르면 청문회는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오는 19일과 26일에 열릴 예정이며, 이 청원은 지난달 20일 올라와서 전날 기준으로 130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이며, 관련 법안은 청원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심사·의결되어야 합니다.

법사위 청문회 실시 계획서 채택

법사위는 전체 회의에서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하고, 청문회를 위한 다양한 준비사항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류제출 요구,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 등이 의결되어 청문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국회 국민동의 청원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안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은 법안 청원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도록 하는 제도로, 관련 법안은 청원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심사·의결되어야 합니다.

청문회 일정

법사위에서 심의된 청문회 일정에 따르면, '채 상병 순직' 1주기인 오는 19일과 26일에 청문회가 열릴 예정입니다.